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지적발달 장애 아동들의 특수 학교인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매달 정기적으로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어울리며 정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친동생만큼이나 친근한 사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스포츠를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매달 스포츠 봉사활동뿐 아니라 미혼모 영아를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 및 베이비 맛사지를 비롯해 원각사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