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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래(에쓰오일)와 송마음(KDB대우증권)이 마지막 남은 태극마크 1장의 주인공이 됐다.
6월30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탁구선수권에는 남녀 각 6명의 대표가 출전한다. 남녀 각 2명은 추천전형으로 선발된다. 여자부 주장이자 귀화 에이스 석하정은 일찌감치 추천선발이 확정됐다. 현재 세계랭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중국오픈에 출전중이다. 남자부는 당초 주세혁을 추천전형으로 선발했으나, 본인이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고사했다. 남자 1명, 여자 2명의 자리가 남았다. 13일 오후 대한탁구협회 경기위원회 최종회의를 거쳐 추천선수가 확정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