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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오는 8월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를 모토로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는 지난25일부터 양일간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한국과 일본의 우수한 국제 서킷을 거쳐 다시 상하이, 그리고 마카오에서의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국에서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곧 개장을 앞둔 인제스피디움에서 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사장은, "람보르기니만의 극강의 퍼포먼스를 잘 드러내는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가 한국에서 열리게 된 것은 람보르기니 뿐만 아니라, 국내 26년의 모터스포츠 역사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이번 인제 레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국내의 람보르기니 팬들과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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