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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에 맞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캐릭터는 누구일까.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thatskate) 이벤트 페이지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판틴, 자베르, 코제트, 마리우스, 에포닌 역할에 가장 어울리는 아이스쇼 출연진을 순서대로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남자싱글에 커트 브라우닝(캐나다),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여자싱글에 조애니 로세트(캐나다), 애슐리 와그너(미국), 페어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와 은메달리스트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 그리고 김해진과 김진서 등 개성이 뚜렷한 피겨 스타가 총출동해 뮤지컬 배역에 캐스팅하는 즐거움도 배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댓스포츠는 이벤트 참가자 16명을 추첨,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1등(1명)에게는 이번 아이스쇼 첫 공연(6/21일) 키스앤크라이 입장권 2장을 증정한다. 키스앤크라이 입장권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돼 많은 아이스쇼 팬들이 아쉬움을 표현한 프리미엄 좌석이다. 2등(5명, 1인 2매)에게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관람권, 3등(10명, 1인 2매)에게는 아이스쇼 B석 입장권(첫 공연)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일 공식 페이스북 및 올댓스케이트 2013 공식 홈페이지(http://www.allthatskate.com)를 통해 발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