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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근황, 상큼 미소 '추리닝 입고 깜찍 V'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06 09:24 | 최종수정 2013-05-06 09:25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회색과 형광 핑크색이 조화를 이룬 후드티 차림으로 살짝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깜찍한 브이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어보인 손연재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5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서 후프 17.800점으로 3위를 기록,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손연재는 지난달 포르투갈 리스본과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에서 각각 볼 종목 동메달과 리본 종목 은메달을 딴 데 이어 올 시즌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10일부터 열리는 국가대표선발전을 위해 7일 오전 9시1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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