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레이싱팀 황진우가 슈퍼레이스 개막 예선전에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이날 슈퍼6000 클래스는 지난해보다 출전 선수가 총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예선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외국인 용병 아오키 타카유키(인제오토피아)는 예선 초반 부진하다 마지막 랩에서 2분 18초 382로 기록을 끌어올리며 예선 2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이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김의수(CJ레이싱)는 2분 18초 513으로 3위를 기록했다.
슈퍼6000 개막전 결승경기는 5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GT 클래스와 함께 통합전 레이스로 펼쳐진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