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워크 행사 |
모터스포츠 팬을 위한 특별한 관람 티켓이 나왔다.
피트워크 티켓은 슈퍼GT의 공식 이벤트 시간인 피트워크 시간에 서킷과 팀피트 앞에서 선수, 경주용 자동차 그리고 레이싱걸 등을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티켓이다. 특히 피트워크 시간에는 참가팀들이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각 팀별 기념품을 제공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토요일권은 2만2000원, 일요일권은 3만3000원이다.
서킷사파리는 서킷 위에서 버스를 타고 달리면서 고속으로 주행하는 슈퍼GT 경주차를 관람할 수 있는 슈퍼GT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운영상 관람 버스 수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조기 티켓 매진이 예상된다. 일요일권만 판매하며, 3만3000원이다.
올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2013 슈퍼GT 올스타 대회는 오는 5월 18~19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며, 현장 관람 티켓은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서킷 사파리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