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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울시내 50개 중학교에서 행복한 체육시간이 시작된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행복서울의 교육 파트너로서 상호간 노력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한 후 "이제는 스포츠다. 전세계 학생들이 야외에서 뛰어놀고, 강, 호수를 헤엄치는데 우리 아이들만 교실에 갇혀있다. 아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스포츠 활동과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할 생각"이라며 학교체육에 대한 희망과 열의를 드러냈다. 사진은 김훈도 데상트코리아 대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홍성욱 위피크 대표(왼쪽부터)가 협약서에 사인을 한 후 활짝 웃는 모습.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