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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아이스하키협회는 "9월 개막되는 2013~14시즌부터 올림픽 아이스하키 유망주 10여명을 완타에 파견해 대표팀 경쟁력 강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은 4일 발전 기금으로 사재 20억원을 출연했다. 기금은 남녀 대표팀 경기력 발전과 국내 아이스하키 체질 개선을 위해 쓰이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