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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건강한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마감임박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11-27 10:41


사진제공=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진행중인 '건강한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마감이 임박했다.

이번 캠페인은 베트맨이 현재 운영중인 셀프진단평가, 셀프구매계획, 셀프휴식계획 등 '스스로 지키는 나만의 건전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다 건전하게 스포츠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프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얼마나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지 게임성향을 진단하고 평가해 자신의 게임몰입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셀프구매계획은 과도한 게임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셀프진단평가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벳볼 500개를 적립해준다. 또 셀프구매계획을 처음 설정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벳볼 100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리버 충전식 손난로(10명)와 아이다스 비니(10명)를 나눠준다.

셀프구매계획을 설정한 회원이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신이 설정한 구매한도를 잘 준수할 경우 회원의 이름으로 매주 1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주는 '행복한 100원 만들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베트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희망더하기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여지게 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이 달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5일에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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