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머레이(영국·3위)가 세계랭킹 69위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가 끝난 뒤 머레이는 "순간적으로 집중을 하지 못한 때가 있었다. 다음 주 대회(바클레이스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기회를 잡으려면 긴장을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변은 계속 일어났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8위·아르헨티나)도 세계랭킹 121위인 미카엘 료드라(프랑스)에게 0대2(4-6, 3-6)로 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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