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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방문객 편하게 `먹고 쉬고 즐긴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2-10-11 14:14 | 최종수정 2012-10-11 14:15



올해 F1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휴게공간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F1조직위원회는 2012 F1코리아 그랑프리가 전년에 이어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편의확보를 위해 물품대여소, ATM기기, 파고라와 벤치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전년에 비해 다양한 메뉴로 준비하여 F1경주장내 식음료매장을 배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음료 판매부스는 경주장 전 권역에 편의점을 배치하고 햄버거, 도시락, 커피 등 74동의 식음료 매장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운영 할 계획이다.

특히 전년 대회시 부족하였던 쉼터부스 45동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식사와 음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F1기념셔츠와 점퍼, F1 모자 등 공식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F1기념품 매장도 경주장 전역에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하였다.

F1 조직위에서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10월 9일에는 식음료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중에도 식음료부스에 대한 식품위생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관람객에게 청결한 음식물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식음료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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