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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F1 조직위원회와 함께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를 오는 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심지에서 개최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미 2007년 F1 시제품을 개발해 국내 유일의 F1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갖췄으며, 특히 올해 3월에는 미쉐린에 이어 F1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Auto GP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돼 향후 F1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