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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신' 차유람, 야구유니폼 직찍 '자체발광 미모'

기사입력 2012-09-10 17:43 | 최종수정 2012-09-10 18:21

차유람

'당구여신' 차유람(25·한체대)이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차유람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를 가르쳐주신 윤희상 선수와 함께! 감사 했어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윤희상(27·SK와이번스)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유니폼 상의에 모자와 글러브까지 갖춘 완벽한 시구 패션을 선보인 차유람은 '당구 여신'답게 빼어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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