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스페인·3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나달은 6월 윔블던에서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나달은 지난해 US오픈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에 져 준우승을 거뒀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은 28일부터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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