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다비드 스코보다가 11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그리니치 파크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근대5종 달리기와 사격 복합경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복합경기는 펜싱, 수영, 승마의 총점이 가장 높은 선수가 먼저 출발하는 '핸디캡 스타트' 방식이 적용돼 3km를 달리며 15개의 표적을 맞혀야 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다. 한국의 정진화는 11위, 황우진은 34위를 차지했다.
20120811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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