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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포토] 여자 마라톤 결승선의 훈훈한 풍경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12-08-05 23:02


희던올림픽 여자 마라톤에 출전한 한국의 정윤희가 5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버킹엄 궁전 앞 '더 몰' 결승선에 2시간31분58초(41위)의 기록으로 들어온 뒤 44위로 들어온 영국의 프레야 무레이가 정윤희의 옷을 정리해 주고 있다. 함께 출전한 임경희는 76위, 김성은은 96위에 머물렀다.

20120805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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