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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라이선스 카드를 발급한다.
QR코드나 바코드 등 개인 식별 부호를 넣는 등 기능도 보강된다. 공인 드라이버의 기록을 데이터 베이스화하는 시즌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으로 라이선스 카드를 읽으면 개인 기록이나 득점 상황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오피셜 라이선스 카드의 경우는 별도의 바코드를 부착해 경기 참석 자동 집계 등 경력 관리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에 활용하게 된다.
또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의 출입증 기능도 더해지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라이선스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협회는 6월17일 일부 드라이버들을 시작으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3라운드가 열리는 6월24일경까지 1차 발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발급 대상자는 드라이버 200여명, 오피셜 700여명, 멤버 300여명 등으로 모두 1,2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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