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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뷰티대사'에 선정된 손연재(18·세종고)의 눈부신 '금빛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런던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팬틴은 올해초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성선수 4800여명 가운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뷰티 대사' 11명을 선정, 올림픽 마케팅에 돌입했다.
손연재 외에 에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 리듬체조) 우밍샤(중국 다이빙) 자켈리네 카르발료(브라질 배구) 기젤라 둘코(아르헨티나 테니스) 빅토리아 펜들턴(영국 사이클) 파울로 에스피노자(멕시코 다이빙) 데라카와 아야(일본, 이하 수영) 애너메이 피어스(캐나다) 나탈리 코글린(미국) 에밀리 시봄(호주) 등이 런던을 대표하는 미녀 리스트에 올랐다.
손연재는 현재 크로아티아의 해변도시 오레비츠에서 막판 담금질 중이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6월28일~7월2일)와 벨라루스 월드컵(7월13~16일)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마친 후 8월 초 런던에 입성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