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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한류스타 류시원(왼쪽)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겸 배우 데니안(오른쪽)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데니안은 "현장에서 경기를 보는 것이 처음인데 심장이 벌렁거리고 흥분된다"고 말하며 직접 레이싱에 도전해보고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두 사람은 채널A 월화미니시리즈 '굿바이 마눌'에서 돌아온 첫사랑 때문에 아내에게 굿바이 선언을 하려는 전 격투기 챔피언 차승혁역(류시원)과 그의 매니저 겸 운전기사인 계동희역(데니안)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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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정은지 대학생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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