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광주은행은 12일 전라남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준영 조직위원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1대회 입장권 3억원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자동차와 스피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교통숙박 등 대회 운영과 K-POP 콘서트 등 문화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