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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제일모직과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패션 의류 및 단화 부문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제일모직은 2012년 12월 31일까지 대한체육회를 후원한다.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개폐막식 입장단복을 제작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준 체육회 사무총장과 박창근 제일모직 부사장이 참석했다. 체육회는 협약서에 서명한 후 공식후원사 인증패를 전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