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 기대주 유연성(수원시청)-고성현(김천시청)이 마카오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이현일(세계 15위·강남구청)이 말레이시아의 무하마드 하심을 2대0으로 무찌르며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복식서는 겹경사가 나왔다. 김하나(한국체대)-정경은(KGC인삼공사)과 장예나(인천대)-엄혜원(한국체대)조가 결승에서 기분좋은 집안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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