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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제7탄 문화혜택 이벤트 실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10:15


베트맨 문화혜택 이벤트 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5일까지 영화 '투혼'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베트맨 문화혜택 제7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토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벳볼 300개 이상을 보유한 회원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베트맨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300명(1인·2매)을 추첨해 영화 '투혼'의 온라인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5일부터 25일까지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회원들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당첨된 영화예매권이 발송될 예정이며, 이는 영화 예매 전문사이트인 맥스무비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문화혜택 이벤트와는 별도로 9월 18일까지 베트맨의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더하기 사랑나누기' 코너에서 1000원 이상을 기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 '투혼' 시사회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김주혁 김선아 주연의 영화 '투혼'은 극중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던 전설적인 투수 윤도훈(김주혁)이 2군으로 전락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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