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0일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입장권 구매식을 가졌다.
이상헌 대구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대회로 인해 세계인들이 TV로 대구를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다. 대구를 찾는 세계 212개국 임원과 선수들,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후덕한 미소와 함께 친절과 봉사를 마음껏 보여주고 싶다.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안전운행으로 대회 성공에 일조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