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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이 무서운 도르트문트.
벨링엄이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건 당연지사.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때는 벨링엄이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도르트문트행을 선택했다.
이에 도르트문트가 바빠졌다. 2025년까지 계약이 돼있지만, 이 계약을 더욱 연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리버풀 뿐 아니다.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벨링엄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벨링엄은 2020년 여름 버밍엄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뒤, 74경기를 뛰며 8골 14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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