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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겸 방송인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양준혁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방어 양식장을 공개하며 "2006년부터 시작해서 18년째 운영하고 있다. 기본 만 마리 이상 키우고 있다. 방어 1마리 가격은 약 38만원"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연매출 30억 방어의 신이 되기까지 강남 빌딩 몇 채를 날렸다고?"라고 질문했고 양준혁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넙치, 줄돔, 전복 다 안 되다가. 10년 동안 실패만 하다가 방어로 어종을 바꾸면서 5년 전부터 (잘됐다). 방어가 우리 어장과 제일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현선과는 지난 2021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년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2'을 통해 첫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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