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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커피차 '도장깨기' 中? 매번 센스 넘치는 문구로 멤버들 감동시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9 20:46 | 최종수정 2022-08-29 20:50


사진 출처=윤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윤아는 지금 커피차 '도장깨기'중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에게 윤아가 커피차를 보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좀 보소. 돈세라 돈세랴 활동하랴 그래도 언니의 미모는 굿잡"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 중인 유리를 응원하는 윤아의 커피차 선물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커피차에는 '돈세라 돈세랴 활동하랴 힘들어도 언니의 미모는 굿잡 일우오빠도 많이먹으선우'라는 응원 문구가 적혔다.

유리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윤아는 이에 앞서 수영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커피차를 보냈으며, 태연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도 커피차를 보냈다. 매번 센스넘치는 문구를 다는 등 멤버들을 위해 일일이 마음쓴 흔적이 역력하다.

한편 윤아 등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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