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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 생활 속에 자본주의 공부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독서 브런치 모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윤이 이날 공부한 책은 '돈의 속성'
공구 사업을 하고 있는 박지윤에게 필요한 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져갔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까지 펼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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