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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
드라마 내의 과반 이상이 액션으로 이뤄졌기에 부상의 위험도 높았던 바. 결국 한소희가 부상을 입으며 촬영 중단이 되는 등의 사태를 겪고 있다. 한소희는 부상을 수습하고 회복한 뒤 촬영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촬영 공백 역시 피할 수 없게 됐다.
'경성크리처'는 한소희와 박서준이 선택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완성한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이 함께한다. 오는 2023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