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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캡틴 아리랑'의 태평양 어깨…한겨울에 드러낸 복근 몸매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2-11 17: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캡틴 아리랑' 다운 피지컬을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힘을 갖춘 자만이 토르의 망치를 들고 청계산 정상까지 오를 자격이 있다 Powered by Orgain…ㅋㅋ 이번에 그냥 8킬로만 들고. 제 코어 근육 stability 좀 더 키우고 싶어서. 정상 도착할 때 더워서 잠깐 위통 벗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 정상에서 복근 몸매를 인증한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겼다. 8kg의 아령을 든 채 정상에 오른 줄리엔강은 태평양 어깨와 조각 같은 복근으로 '캡틴 아리랑'이라는 별명을 실감케 만든다. 줄리엔강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인 줄리엔강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편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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