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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아인(엄홍식·37)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조사를 받던 30대 유튜버 A씨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유아인 등과 마약류를 투약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유아인과 그의 절친한 지인인 미대 출신의 설치미술 작가 B씨는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프랑스에 체류 중인 또 다른 유튜버 C씨 여권을 무효화 조치하는 등 유아인 마약 사건의 공범을 계속 수사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