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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이스크림 밥을 탄생시켰다.
모든 재료가 준비된 후, 하지원은 밥을 냉장고에서 다시 꺼내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아이스크림 위에는 루꼴라와 딜을 얹었고 비빔밥 소스를 뿌려 아이스크림 비빔밥을 완성했다.
하지원은 "밥을 더 찰지게 하고 뜨거울 때 뭉쳤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맛에 감탄했다. 스태프도 "진짜 맛있다.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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