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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희순이 '트롤리'의 주인공이 된다.
박희순은 '마이네임'과 '무빙'에 이어 지상파 드라마인 '트롤리'를 통해 지상파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 앞서 '마이네임'으로는 '지천명 아이돌' 수식어를 얻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특히 SNS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이 쏟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밝히기도. 눈빛 연기 만으로 멜로에 가까운 누아르라는 색다른 장르를 완성했던 박희순이 '트롤리'를 통해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쏟아진다.
'트롤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섬세한 감정선을 만들어줬던 류보리 작가가 글을 쓰는 작품. SBS를 통해 하반기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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