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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명곡 맛집' 온앤오프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온다.
신곡 '구스범스'는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 기반의 댄스곡이다. 기존 팝 음악 문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곡 서사로 온앤오프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담았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휘슬' '팻 앤 슈거' '알람' '쇼 머스트 고 온' 등 다양한 장르의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온앤오프는 서머 팝업앨범 '팝핑'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지역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차트 장악력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또, 뮤직비디오 조회 수 최단 시간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대세 보이 그룹'다운 상승세를 보인 바 있어 이번 컴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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