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11일과 17일 열린 안양시·과천시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후원,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했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대성심병원은 안양·군포·과천·의왕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치료비 지원사업,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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