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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병장 계급장을 단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6월 부산에서 공연함에 있어서는 상병 박보검이었음니다만은 지금은 11월 1일부로 병장으로 진급하여 병장 박보검이 되었습니다"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계급장이 달라졌다는 인사에 "맞습니다. 계급장이 꽉 찼습니다"라고 네줄이 선명한 병장 계급장을 가리키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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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뛰어난 진행능력은 물론이고 정말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인품을 보여주셔서 감동했습니다"라며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자주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병장 진급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보검은 내년 4월30일 전역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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