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황동혁 갱·연출)의 주역이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
특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인 이정재는 7년째 사랑을 키워가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흔들림 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화이트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정재는 화이트 쥬얼리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은 임 부회장과 함께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1월 교제를 정식으로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8년, 2019년에도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 외에도 올해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유독 한국 스타들을 향한 관심이 높았다. 박해수, 이병헌,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등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여기에 이민호, 강동원, 에릭남 등도 참석해 위상을 높였다.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