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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종석이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캐스팅됐다.
그간 윤종석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종영한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윤종석은 심혜진의 연하 남편 조민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종석은 닭살스러운 애정 표현이 가득한 남편의 모습부터 돈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된 남자의 모습까지 세밀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작 OCN '구해줘'에서는 철없는 비행 청소년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거침없는 고백을 날리는 직진남을,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호위무사를 연기,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를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프랑스, 미국, 일본 등으로 수출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윤계상, 고아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KT 스튜디오지니와 스튜디오329에서 제작하며 오는 10월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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