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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패리스 힐튼이 로스앤젤레스(LA) 대형산불로 말리부에 위치한 122억 맨션을 잃었다.
패리스 힐튼은 9일 "가족과 함께 앉아 뉴스를 보고 말리부에 있는 집이 생방송으로 불타버리는 걸 보는 건 누구도 겪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자신의 집이 불타고 있는 뉴스 화면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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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튼 부부는 2021년 6월 840만 달러(한화 122억2788만원)에 해당 맨션을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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