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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종석, 요즘 흥행하는 드라마에는 그가 있다.
그런 윤종석이 최근 또 한 번의 변신을 해냈다. 매 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왕이 된 남자'에서는 여진구의 호위무사인 장무영으로 분해 듬직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왕이 된 남자'에서 윤종석은 자신이 섬기는 왕을 향한 굳건한 충성심과 신하와 군주를 넘어선 훈훈한 브로맨스, 궁궐 호위무사다운 수려한 무술 솜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한편, 윤종석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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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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