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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엑시 성소 보나 은서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스킨79는 1998년 설립 이후 17년 간 젊은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대해 집중 연구해왔다. 특히 세계시장에 BB크림을 알리며 복잡했던 메이크업 단계를 혁신적으로 줄여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수상에 성공하는 한편 세계 시장에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의 명성을 떨쳤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20대의 피부고민을 찾아 해결방법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스마트 뷰티 큐레이션' 컨셉트를 내세워 새롭게 브랜드 리뉴얼을 런칭했다. 동시에 스킨79 브랜드 전문성과 차별성을 전달하기 위해 '7케어 9코어'의 의미를 강조해 BI를 전면 개편하기도 했다. 스킨79는 리뉴얼된 150개 품목으로 명동 대형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중국 대형유통채널과 제휴를 맺고 중국 시장에서 매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우주소녀를 모델로 발탁, 한류 화장품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우주소녀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우주소녀 라이크'를 통해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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