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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가 여름을 앞두고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쿠쿠 얼음정수기 업그레이드 모델 2014년형 ICE No.5를 선보인다.
여름철 식중독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나노포지티브필터를 적용해 미네랄은 살리고 불순물은 확실하게 없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했다. 얼음토출구와 코크도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트리플 전원 오프기능도 적용해 얼음이 필요 없는 겨울에는 얼음 기능을 꺼둘 수 있어 전기료 절감까지 가능하다. 작동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음성기능이 추가됐으며, 3중 누수방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2014년형 쿠쿠 얼음정수기 ICE No.5는 쿠쿠 전문점 및 매장에서 구입 및 문의가 가능하며, 렌탈가격은 스탠드형(4만6900원/36개월)과 하프형(4만3900원/36개월)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맞이해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한 얼음정수기 ICE No.5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던 얼음용량 확대 및 위생 혁신을 통해 정수기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