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처음으로 선보인 가나초콜릿은 50년이란 긴 시간동안 오랜 사랑을 받아온 명실상부 국민 초콜릿이다. 판 형태의 국내 초콜릿을 떠올린다면 단연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가나초콜릿이다.
1975년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가나초콜릿은 가나산 카카오콩을 주원료 사용하였다는 것과 스위스풍의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첨단 설비를 적극 도입하고, 품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가나초콜릿의 인기를 뒷받침했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은 50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프리미엄 디저트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프리미엄 가나를 디저트 코스로 즐기는 안성재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안성재 셰프는 프리미엄 가나와 곁들여 먹기 좋은 페어링 메뉴로 커피, 와인, 아이스크림 등을 제안한다. 이는 '초콜릿 디저트'라는 가나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프리미엄 가나는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 가나 헤이즐넛,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쇼콜라,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모카프레소 등 3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새로운 가치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2021년부터 가나 브랜드에 '디저트'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자 '가나, 디저트가 되다'라는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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