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새병원이 오는 5월 7일 본격 개원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현재 새병원 개원을 위한 공정을 마치고, 시운전 및 이전 준비과정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천안시로부터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개원 준비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면서,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춘 새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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