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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포장용 완충재나 보온용으로 쓰이는 일명 '뽁뽁이'로 만든 옷이 판매돼 화제다.
ZNWR은 "투명한 진실이 진정한 가치"라며 "커플의 개성 있는 연말연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셜 미디어에 젊은 남녀가 투명 버블 랩을 입고 수영장 물 위에 떠있는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네티즌들은 "천재적인 발상", "패션의 세계는 난해하다", "당장 소포 완충재를 꺼내 만들어봐야겠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