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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우크라이나가 약 2㎞ 떨어진 비행체를 격추할 수 있는 최첨단 레이저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트리주브의 정확한 사거리, 파괴력, 운용력 등 상세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가 소형 공격용 드론을 배치할 수 있는 대형 항공모함 드론인 '퀸 드론'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한 번 발사 시 비용이 저렴하고 정밀한 타격이 가능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국가들이 개발, 실제 배치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