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리사, '♥재벌 2세'와 연애전선 이상無…L사 가방 자랑 "매일 사용해"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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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8 11:13


'결혼설' 리사, '♥재벌 2세'와 연애전선 이상無…L사 가방 자랑 "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 결혼설 속 아르노 가문이 소유한 루이비통 가방을 자랑했다.

최근 보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사의 '왓츠인마이백' 영상이 게재됐다.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인 리사는 루이비통 가방을 꺼내며 "내가 매일 사용하는 가방이다. 갖고 다니는 게 많은데 이 가방 크기가 딱"이라고 자랑했다.

가방 안에서 과자를 가장 먼저 꺼낸 리사는 이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여권을 꺼냈다. 귀여운 펭귄 지갑까지 소개한 리사는 "때 탔다"며 쑥스러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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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이템은 미스트. 리사는 "피부가 건조한데 비행기를 많이 타서 미스트가 필요하다. 세수하고 에센스, 아이크림을 바르고 립밤, 미스트를 꼭 뿌려준다"고 밝혔다.

리사는 지난 2023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세계 각지에서 목격담까지 공개됐지만 리사는 열애설에 대해 계속 침묵해왔다.

이 가운데 리사가 지난해 7월24일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고, 10월에는 루이비통 행사장에서 베르나로 아르노 회장과 그의 아내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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