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이 큰 상황" 박수홍♥김다예 딸 밀어주기에 다홍이 '시무룩'

조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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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8 13:23


"상심이 큰 상황" 박수홍♥김다예 딸 밀어주기에 다홍이 '시무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수홍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28일 "재이의 ootd. 바지 칠부 아님. 롱다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체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는 체리 핀을 착용한 박수홍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무 발목이 드러나는 빨간 레깅스까지 깜찍하게 소화한 재이는 '인간 체리'로 변신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재이가 옆에 누워있는 반려묘 다홍이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상심이 큰 상황" 박수홍♥김다예 딸 밀어주기에 다홍이 '시무룩'
박수홍은 "뒤에 까만 생명체는 인기스타 출신 박다홍. 요즘 소속사에서 재이만 밀어줘서 상심이 큰 상황"이라며 "인기는 그런 것이다.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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