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위를 탈환했다. LA 레이커스는 올 시즌 최고 순위인 7위까지 올라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14위로 약진. 동부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톱 10에 첫 진입했다.
48승10패, 동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를 능가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8연승이다.
이 매체는 '빅 위크였다. 뉴욕 닉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등 강팀을 모두 잡아냈다. 주전 포인트가드 대리우스 갈랜드의 부상 이슈가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LA 레이커스가 7위로 올라섰다. 루카 돈치치가 살아나면서 르브론 제임스와 호흡이 맞기 시작했다. 이 매체는 'LA 레이커스가 우승후보로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8위는 휴스턴 로케츠가 차지했고, 9위는 인디애나가 페이서스, 10위는 디트로이트가 랭크됐다.
디트로이트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케이드 커닝햄을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리빌딩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33승26패로 동부의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CBS스포츠)
순위=팀
1=클리블랜드
2=오클라호마
3=보스턴
4=뉴욕
5=멤피스
6=덴버
7=LA 레이커스
8=휴스턴
9=인디애나
10=디트로이트
11=미네소타
12=LA 클리퍼스
13=밀워키
14=골든스테이트
15=댈러스
16=새크라멘토
17=올랜도
18=마이애미
19=피닉스
20=애틀랜타
21=토론토
22=샌안토니오
23=시카고
24=브루클린
25=필라델피아
26=토론토
27=뉴올리언스
28=유타
29=샬럿
30=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