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1위 탈환+LAL 최고 순위+디트 톱 10 진입. NBA 파워랭킹. GS도 약진했다.

류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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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8 12:31


클블 1위 탈환+LAL 최고 순위+디트 톱 10 진입. NBA 파워랭킹.…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클블 1위 탈환+LAL 최고 순위+디트 톱 10 진입. NBA 파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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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위를 탈환했다. LA 레이커스는 올 시즌 최고 순위인 7위까지 올라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14위로 약진. 동부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톱 10에 첫 진입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가 1위로 복귀했다. 오클라호마시티를 제치고 선두에 등극했다. LA 레이커스는 계속 수직 상승 중'이라고 했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시즌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NBA. 클리블랜드의 위력은 오히려 상승 중이다.

48승10패, 동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를 능가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8연승이다.

이 매체는 '빅 위크였다. 뉴욕 닉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등 강팀을 모두 잡아냈다. 주전 포인트가드 대리우스 갈랜드의 부상 이슈가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2위는 오클라호마시티, 3위는 보스턴 셀틱스, 4위는 뉴욕 닉스, 5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6위는 덴버 너게츠가 차지했다. 최상위권 팀들의 순위 변동은 거의 없었다.

LA 레이커스가 7위로 올라섰다. 루카 돈치치가 살아나면서 르브론 제임스와 호흡이 맞기 시작했다. 이 매체는 'LA 레이커스가 우승후보로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8위는 휴스턴 로케츠가 차지했고, 9위는 인디애나가 페이서스, 10위는 디트로이트가 랭크됐다.

디트로이트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케이드 커닝햄을 중심으로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리빌딩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33승26패로 동부의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CBS스포츠)

순위=팀

1=클리블랜드

2=오클라호마

3=보스턴

4=뉴욕

5=멤피스

6=덴버

7=LA 레이커스

8=휴스턴

9=인디애나

10=디트로이트

11=미네소타

12=LA 클리퍼스

13=밀워키

14=골든스테이트

15=댈러스

16=새크라멘토

17=올랜도

18=마이애미

19=피닉스

20=애틀랜타

21=토론토

22=샌안토니오

23=시카고

24=브루클린

25=필라델피아

26=토론토

27=뉴올리언스

28=유타

29=샬럿

30=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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